* 개인적인 정리를 위한 기록이며, 부정확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와이코프 패턴의 구조
비트코인 차트에서 자주 나타나는 와이코프 패턴은 매집(Accumulation) 단계에서 저점에서 매물을 모아 상승 파동을 만들고, 분배(Distribution) 단계에서 고점에서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하락 파동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상승 파동 후 추가적인 롱 매집으로 또 한 번 상승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파동의 끝자락에서 욕심을 자제하고 수익을 실현하는 용기가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는 호재 뉴스가 넘쳐나고 주변에서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돌기 때문에 냉정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Accomulation _ BTC 2달~6달 / 15~20% / 비트 횡보 = 알트 하락 (첫 반등은 상승폭 비트 x2 , 이후 하락)/형태가 다양함
▶ Distribution _ 15일~2달 / 파동이 꽉 차고 추세가 30일, 50일 아래로 가면 확정적임 / 스프링 주의 / 형태가 다양함
스프링(Spring)은 와이코프 패턴에서 롱이나 숏 매집 단계가 끝난 후 브레이크아웃 직전에 자주 나타나는 중요한 구간입니다. 차트상에서는 지지선이나 저항선을 살짝 벗어나는 움직임으로 나타나며, 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구간은 와이코프 스프링으로 불리며, 일반적으로 강력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스프링은 기관이나 대규모 자금 세력이 자신들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시장의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손절매 주문을 유발해 개인 투자자들의 포지션을 정리시킵니다. 흔히 개미털기로 알려진 이 현상은 투자자들의 심리를 흔들어 큰 세력이 유리한 포지션을 취하도록 만듭니다. 따라서 스프링 구간을 잘 식별하면 시장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이를 단순한 이탈 신호로 오인하면 손실을 볼 위험이 크기 때문에 지지선과 저항선의 전반적인 움직임과 거래량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비슷한 차트를 찾아봤음, 야매 주의
긴 매집구간과 투자자의 피로도
숏과 롱 매집 구간은 변동성이 축소되는 비추세 구간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부딪히며 눈치보며 사고파는 단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경우 이러한 구간이 2~6개월간 지속되며, 이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큰 피로감을 유발합니다. 이 시기 비트코인이 바닥에서 횡보하는 동안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집 이후 브레이크아웃이 발생하면 강한 변동성(상승 또는 하락)이 뒤따르며, 하루 이틀 사이에 비트코인이 10~20% 이상 급등하거나 급락한 과거 사례를 보면 이전의 지루한 횡보와 매집 구간이 명확히 드러납니다. 따라서 과거 차트를 통해 이러한 매집 구간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세 전환이 발생했을 때는 역추세 매매를 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숏 매집 이후 하락세에서 계속 롱 포지션을 잡거나, 롱 매집 이후 상승세에서 숏 포지션을 고집하면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매집 단계에서는 거래량과 펀딩비의 전환을 주목해야 합니다.
- 고점에서 거래량이 감소하는데도 가격이 상승한다면 이는 시장에 물량을 파는 사람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 반대로 저점에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면, 이는 시장에 물량을 매도하려는 참여자가 많음을 의미하며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습니다.
Q. 브레이크 아웃이 일어나는 지점에서 거래량이 폭발하는가?
Q. 롱, 숏 매집이 끝나고 전환이 발생할 것 같은 지점이 어딘가?
Q. 항상 반대편에 손절매를 걸어두고 레버리지&현물 관리를 철저하게!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과거 매집단계라고 생각되는 지점 이후에 한번 더 하락하는 구간이 몇 차례 있었습니다. 쉽게 떡락 후 횡보 후 또 떡락하는 2연속 숏매집, 차트나 온체인 데이터를 무조건 맹신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선 누구나 부자가 될 순 없는 것 같습니다. 승리하는 투자란 무엇일까 고민해 봅니다.
와이코프 축적의 6단계 / Wyckoff Accumulation 6-Step
리처드 와이코프가 개발한 와이코프 패턴은 다우 이론과 엘리엇 파동과 병행하여 가격 예측을 할 수 있는 중요한 분석 방법입니다. 와이코프는 기관 투자자와 전문가들이 가격을 움직이기 전에 미리 주문을 실행한다고 믿었으며, 이를 통해 차트에서 그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어떻게 움직일지를 프렉탈 구조를 활용해 예측하려 했습니다. 프렉탈 구조는 작은 패턴이 반복되어 큰 흐름을 이루는 특성을 지니므로, 이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와이코프 패턴은 주로 매집(Accumulation)과 분배(Distribution) 단계를 식별하여, 가격이 어떻게 진행될지 예측하려는 접근을 취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시장의 주도세력인 기관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변동성 있는 시장에서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 : 수요 > 공급 – 가격 상승
원인과 결과의 법칙 : 수요 < 공급 – 가격 하락
투입 대 결과의 법칙 : 수요 = 공급 – 변동 없음
와이코프 패턴에 대한 탐구
▶ 와이코프의 단계별 흐름은 축적은 준비 기간, 특히 경제적인 이벤트 이후에 발생한다. 이 단계에서 축적(원인)이 상승세(효과)로 이어집니다. 마찬가지로, 분산 단계(원인)에서는 가격이 하락하여 하락세(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 공급과 수요에 관해서는 시간경과에 따른 가격과 거래량을 비교해가며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차트에서 수요와 공급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기술을 터득하기 위해선 인내와 실천이 필요하다.
▶ 프라이스액션(가격범위?)를 이해하기 위해선 캔들, 추세선, 지지저항선 등의 흐름을 같이 확인하자. 축적단계에서 프라이스액션의 범위를 이탈하는 것은 강력한 강세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다.
▶ 거래량은 가격 이동의 변동을 이하기 위해서 프라이스액션과 함께 꼭 확인해야 한다. 축적에서 강세, 분산에서 약세가 발생할 땐 거래량이 특정 레벨에 도달해야만 유효하기 때문이다. 거래량이 상당한 프라이스액션을 찾아야 한다.
와이코프 축적의 6단계 / Accumulation
축적 단계에서 강한 하락세를 보인 후 범위가 제한된 거래에서는 가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한다. 시장의 큰손들은 포지션을 구축하고, 가격을 더 떨어뜨릴 수 있다는 희망을 만들며 시장에서 소규모 트레이더를 배제한다=개미털기. 조금 더 작은 손이 가격 하락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면, 더 큰 손은 그들의 포지션을 취한 후에 가격을 더 높은 곳으로 옮겨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현재의 횡보, 비추세 상황이 축적=롱매집 or 분배=숏매집 인지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숏인데 롱치고 롱인데 숏치면 곤란하다. 생각해보면 축적 구간은 초보자에겐 지옥의 구간, 내가 팔면 오르고 사면 떨어지는 구간인 셈이다. 숙련된 트레이더에겐 위아래로 다 발라먹는 구간이다.
● PS — 예비 지지(Preliminary Support): 긴 약세 뒤에 예비 지지가 나타납니다. 트레이더들은 높은 거래량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는 매도 압력이 끝날 것이라는 첫 번째 징조이며, 매수자들이 가격을 통제할 수도 있습니다.
● SC — 판매 클라이맥스(Selling Climax): 두 번째 단계에서는 예비 지지에 반하여 강력한 매도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공황 매도 상태이죠. 얼마 후, 가격은 역전할 수 있으며, 이때 스프레드(spread)가 극단적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결국, 그 가격은 긴 위쪽 그림자(wick, 꼬리)가 있는 캔들을 보이며 저점에서 멀리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 AR — 반사적인 반등(Automatic Rally): 이는 매도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판매 클라이맥스의 과도한 매도 압력이 있고 난 뒤, 가격은 역전되어 매도자 방향으로 움직임을 회복합니다. 이 단계는 숏 포지션에 있는 매도자가 자신의 포지션을 커버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움직임의 높이가 범위의 높이를 결정하며, 이는 대부분 매수자에게 큰 장벽이 됩니다.
● ST — 2차 테스트: AR이 끝나면 가격이 다시 낮아지지만 통제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에서 판매자의 물량은 더 높아야 하며, 가격에는 여러 개의 보조품이 있을 수 있습니다.
● ST — 스프링(Spring): 이 단계에서, 가격은 트레이더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 최근 저점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를 수행할 것입니다. 스프링을 지켜본 후, 일반 트레이어들은 시장 추세가 약세를 보이는 것을 고려하며 매도를 시작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스윙 실패 패턴을 보여야 하며, 폭락 이후에도 가격은 상승해야 합니다. 이 단계는 상당 기간 바닥에 머물 알트코인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 AS — 축적 도식화(Accumulation Schematic): 축적 주기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가격은 임펄스 강세 압력으로 그 범위에서 빠져나와야 하며, 다가오는 상승세를 확인해야만 합니다.
와이코프 분산 / Distribution
분산 단계에서 가격은 강력한 상승세 이후 하락세를 피할 수 없다. 고래는 포지션을 청산하며 점차 가격을 더 낮출 수도 있다. 분산=숏매집이 일어나는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선 역시 프라이스액션, 거래량을 확인하며 선물시장의 미체결물량, 펀딩비율 등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 불장에서 분산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알트불장이 최대치로 올라오는 시기인 것 같다. 시장의 비트도미넌스는 점차 내려가게 되고 시총은 최대치로 솟아오르지만 청산이 시작되면 점차 빠진다. 추세에 저항하지 말자, 간혹 LPSY(=스프링)를 발생시키며 포모를 일으키거나 마지막 개미꼬시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
▶ 어디까지 떨어질것인가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상당히 장기간 하락이 지속될 수 있다.
● PS — 예비 공급(Preliminary Supply): 높은 거래량과 스프레드가 커지는 긴 강세장 이후에 예비 공급이 나타납니다. 이는 매수 압력이 끝날 것이라는 첫 번째 징후이며, 매수자들은 가격을 통제할 수도 있습니다.
● CZ — 통합 영역(Consolidation Zone): 두 번째 단계에서는 가격이 범위 내에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거래량 및 스프레드가 정상입니다.
● LPSY — 마지막 공급 포인트(Last Point of Supply): 통합 영역 이후 스프레드 확장 및 거래량 증가에 따라 가격은 다시 상승할 것입니다. 따라서, 트레이더들은 가격이 강세 압력을 이어갈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단기 최고치를 경신하면 곧바로 역전하게 됩니다.
● D — 분산 표시(Distribution Marks): 이는 분산 도식화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가격은 범위 이하로 떨어져 기존 움직임을 다시 시작해야만 합니다.
와이코프를 찾아보자!
200일 이평선이 완만해짐 / 고점&저점을 잡고 범위 내에서 거래하기 / 스탑로스 타이트하게 설정
* 일부 내용은 바이빗 교육자료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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