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NFT 마켓
오픈씨는 NFT를 거래하는 마켓입니다. NFT로 제작된 상품을 중개해주는 거래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NFT 마켓 중 가장 거래량이 큰 곳이 오픈씨이며, 다양한 NFT 상품이 매일 등록되고, 판매되는 마켓입니다. 비슷한 NFT마켓으로는 블러 , 룩스레어 등 여러곳에서 NFT거래를 중개해주고 있습니다. 오픈씨에서 지원하는 블록체인은 이더리움 / 폴리곤 / 솔라나 / 베이스 / 아비트럼 등 여러가지 입니다.
최근 다양한 레이어1과 레이어2 등의 블록체인에서 NFT 마켓을 열고 NFT 거래를 하고 있지만 제일 큰 NFT 시장은 역시 이더리움과 솔라나입니다. NFT거래 마켓이 제일 크기 때문에 상품수와 유동성이 제일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NFT 거래는 코인거래와는 달리 유동성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사거나 팔때 원하는 가격에 구입하고, 판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오픈씨에서 다양한 NFT 마켓 상품을 구경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오픈씨 홈페이지 이동하기 : https://opensea.io
메인화면 / 왼쪽 위의 익스플로러와 스탯을 통해서 다양한 상품을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NFT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들어갑니다. 너무 분야별로 다양하기 때문에 관심도에 맞춰서 구경합니다. BAYC로 알려진 NFT를 클릭해서 NFT콜렉션을 구경합니다. 바닥가격 / FLOOR PRICE 가 BAYC NFT 상품 중 지금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NFT 입니다.
현재는 NFT 시장의 거품이 사라졌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24년 12월 기준 바닥가는 24이더 정도입니다. BAYC 윗 그림 기준으로는 바닥 가격대의 NFT의 가격입니다. 83이더. 대략 3억 3천만원 정도입니다. 대단하네요. 왜 비싸게 거래되까요. 그냥 그림인데. 좀 더 NFT를 깊게 공부해도 명확한 답을 찾긴 어렵습니다. 다만, BAYC 원숭이 그림은 전세계에 1만개 뿐이며 갖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유명인들이 구입했다는 것, 한때 에미넴, 스테판 커리, 패리스힐튼, 아디다스와 협업, BAYC 보유자만을 위한 NFT 에어드랍, 현실세계 클럽 파티 등을 했었습니다. 사실 이런 NFT는 일종의 PFP(프사)이면서 동시에 회원권의 역할을 합니다. 크립토 세계의 부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만의 플렉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각의 NFT아이템은 대게 희귀도를 갖고 있습니다. 이건 NFT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입니다. 희귀도는 높을 수록 일부 특수한 특성을 갖고 있으며, 1만개 컬렉션 중 소수만 존재하는 희귀도가 높은 NFT입니다. 운이 좋아 이런게 민팅(초기 구입)에서 걸린다면 굉장히 많은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살펴보면서 NFT 상품 이미지를 보면 대충 이게 비싸겠구나, 남다르게 생겼네 싶은 게 있습니다.
NFT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 굉장히 위험하다!
NFT 상품의 투자는 변동성이 굉장하게 큰 리스크 높은 투자입니다. 사실 이게 투자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과거의 경험에서 볼 때 20이더에 거래되던 NFT가 1이더까지 떨어졌고, 매수자가 안나오는 NFT의 경우는 평생 지갑에서 쓰레기로 남습니다. 21년 NFT 불장에서 만들어지 수 많은 NFT 프로젝트는 펌핑과 덤핑 후 소리없이 사라졌습니다.
NFT 마켓은 코인거래와 달리 유동성이 굉장히 낮고 프로젝트의 아이템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대의 NFT는 쉽게 펌핑과 덤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시간을 투자해서 트위터 , 디스코드 등 다양한 자료를 찾고 스스로 리서치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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