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304L & STS304
STS304와 STS304L은 두 종류 모두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입니다. 두 소재는 여러가지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대표적으론 탄소 함량의 차이로 인해 내식석과 기계적 성질, 용접 작업성 등 특정 용도와 성능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크게 대표적인 부분에 대해선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자세한 물성에 대해선 하단 링크를 통해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STS304
- 탄소 함량 : 최대 0.08%
- 내식성 : 우수한 내식성
- 기계적 성질 : 높은 강도와 적당한 연신률
- 용접성 : 용접 후 고온에서의 탄화물이 형성될 수 있어, 내입계 부식 가능성 존재
- 응용 분야 : 주방용품, 가전제품, 건축 자재, 자동차 부품 등
- 강도와 연신률의 균형이 좋음
- 다양한 일반적인 내식성 요구 환경에 적합
- 용접 후 탄화물 형성 가능성으로 인한 내입계 부식 가능성
STS304L
- 탄소 함량 : 최대 0.03%
- 내식성 : 우수한 내식성 및 내입계 부식 저항성
- 기계적 성질 : STS304보다 강도는 약간 낮을 수 있으나, 여전히 충분히 강함
- 용접성 : 용접 후 별도의 열처리 없이도 높은 내입계 부식 저항성 유지
- 응용 분야 : 화학 산업 장비, 석유 및 가스 산업, 해양 환경, 열처리가 어려운 부품 등
- 용접 후 별도의 열처리 없이도 내입계 부식 저항성 유지
- 화학, 석유, 가스, 해양 환경 등 고내식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적합
- 탄소 함량이 낮아 강도가 약간 낮을 수 있음 (하지만 여전히 충분히 강함)
STS304L과 STS304 차이 비교
- 탄소 함량: STS304(최대 0.08%) vs. STS304L(최대 0.03%)
- 내식성: 둘 다 우수하지만, STS304L은 내입계 부식 저항성이 더 뛰어남
- 용접 후 열처리: STS304는 용접 후 탄화물 형성 가능성이 있어 열처리가 필요할 수 있지만, STS304L은 별도의 열처리 없이도 내입계 부식 저항성 유지
- 강도: STS304가 약간 더 강하지만, STS304L도 여전히 충분한 강도를 제공
- 일반적인 내식성이 필요한 경우: STS304
- 내입계 부식 저항성이 중요한 경우: STS304L
- 용접이 많은 경우: STS304L (별도의 열처리 없이 내입계 부식 저항성 유지)
더 자세한 GNEE에서 제공하는 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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