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다이아몬드 소프트 플라스크 500ml
블랙다이아몬드 소프트 플라스크 W-MX 500ML 을 구입했습니다. 얼마 전에 구입한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15리터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 같은 블다 제품의 소프트 플라스크로 결정했습니다. 일반 소프트 플라스크의 가격대가 사이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만원~3만원 정도의 가격대에서 구입가능합니다.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로는 오니지, 블랙다이아몬드, 솔로몬, 데카트론 등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블다 소프트 플라스크 500ML는 블랙다이아몬드에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주로 트레일 러닝, 트래킹, 하이킹 등을 산악용으로 적합한 제품입니다. 제품의 모양도 디스턴스의 어깨끈에 쏙 들어갈 수 있게 곡선처리돼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프트 플라스크의 재질이 부드럽고 접히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리하고 가볍습니다. 특히 블랙다이아몬드 라인의 배낭에 최적화된 디자인이기 때문에 깔맞춤에 아주 찰떡인 제품입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소프트 플라스크 W-MX 500ML |
용량 : 500ml |
소재 : 부드러운 플라스크로, 휴대와 사용이 편리함 |
디자인 : 가벼우며 접을 수 있어 공간을 적게 차지함 |
용도 : 러닝, 하이킹, 트레킹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함. |
소재 : TPU 소재는 내구성이 좋아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음. BPA 프리 제품. |
주의 : 고온의 액체를 담으면 변형이 일어날 수 있음, 찬 음료나 미지근한 음료를 담을 것. (60도 이하) |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호환, 하나 찰떡!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15의 어깨주머니에 소프트 플라스크 W-MX 500ML가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같은 회사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며, 최적으로 디자인되어 길이와 넓이가 딱 맞게 설계되었습니다. 소프트 플라스크 500ML는 생각보다 무겁지만, 어깨에 양쪽으로 두 개를 장착하면 물 1리터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합이라면 중장거리 산행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어,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15와 소프트 플라스크 500ML 두 개 정도면 혹한기를 제외한 3계절 모두를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 후 소프트 플라스크는 세척이 애매한게 사실입니다. 소프트 플라스크를 세척할 때는 먼저 내용물을 완전히 비운 후 흐르는 물로 내부를 헹굽니다. 이후 부드러운 세제를 사용하여 플라스크 내부를 깨끗이 닦고, 긴 브러시를 사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습니다. 세제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여러 번 헹군 후, 플라스크를 뒤집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빨래집게로 거꾸로 매달고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자주 사용하는 경우, 1주일에 한 번 정도 세척하는 것이 좋으며, 스포츠 음료나 과일 주스를 넣은 경우에는 더 자주 세척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소프트 플라스크를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