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조, Terazzo


테라조(Terrazzo) 공법은 대리석이나 화강암을 최대 15mm 이하의 크기로 부순 골재와 안료, 시멘트 등의 고착제를 혼합해서 성형하고 경화한 후, 표면을 연마해 광택을 내는 마감 공법입니다. 테라조는 인조석의 일종으로, 현장 시공뿐만 아니라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주로 건물의 내외장재나 바닥 마감재로 활용되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용이해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됩니다.
테라조 이름은 낯설지만 사실 꽤나 익숙한 인테리어입니다. 테라조가 적용된 바닥은 주로 학교 복도, 주방, 관공서, 주상복합 건물 등의 바닥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두운 회색이나 검은색 계열의 작은 돌이 불규칙하게 박힌 형태가 일반적인 테라조입니다. 테라조는 기본 내구성이 우수하여 한때 널리 사용되었지만, 환경 문제로 인해 한동안 외면받기도 했습니다.
테라조는 최근에는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대리석보다 경제적이고 천연석의 단점을 보완한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 및 유지 관리가 용이하고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으며, 환경오염 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친환경 자재로도 인식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테라조 스타일은 알록달록한 돌이 박힌 디자인입니다. 밝은 색상의 불규칙한 패턴이 인테리어 요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가정에서도 주방이나 화장실 등의 공간에 활용되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테라조와 테라조 타일


최근에는 테라조의 패턴을 타일 형태로 제작한 테라조타일이 등장하여 더욱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테라조는 현장에서 시공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하 색상과 문양의 타일로 제작돼 필요한 부분에 붙여서 사용합니다.




일반 테라조에 시공은 17~25mm 크기의 대리석 조각을 연마해 제작하는 인조석입니다. 하지만 테라조타일은 테라조의 질감을 살리면서도 보다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타일로, 두께가 일반적으로 10mm를 넘지 않습니다. 또 다양한 색상과 크기로 만들어져 필요한 공간에 부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테라조타일은 가볍고 시공이 간편해 주거 공간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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